1. 검정소와 누렁소 이야기(타인의 단점을 대하는 자세)
<검정소와 누렁소 이야기>는 남의 단점을 얘기하는 것은
좋지 않다는 교훈을 주는 이야기 입니다.
도서요약:
햇빛이 무더운 어느 여름날, 암행어사 직을 수행 중이던 황희는
그늘에서 잠시 더위를 피하고 있었답니다.
저 멀리서 한 농부가 소 두 마리를 데리고 밭을 갈고 있었어요.
그런데 황희가 가만히 보니,
농부는 소들에게 귓속말로 계속 중얼중얼 거리고 있었어요.
농부는 소들에게 무슨 말을 하고 있었던 걸까요?
왜 귓속말로 이야기를 했던 걸까요?
2. 두 친구와 곰(진정한 친구)
<두 친구와 곰>은 진정한 친구는
친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는 책 입니다.
도서요약:
정말 한 친구였던 두 남자는
높은 고개를 넘어 마을로 향하고 있었습니다.
그러다가 커다란 곰을 마주쳤지요.
한 친구는 곧장 나무위로 올라갔지만,
나머지 친구는 미처 그러지 못했어요.
과연 이 둘은 곰에게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?
3. 노인과 요술바가지(소원을 들어주는 요술 바가지)
<노인과 요술 바가지>는
원하는 것은 모두 만들어주는 요술 바가지의 이야기로,
남을 돕는 마음씨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동화입니다.
도서요약:
노인은 힘든 상황이 나아지기를 열심히 기도를 합니다.
그러던 와중 요술 바가지가 나타났어요.
노인은 요술 바가지를 이용해서 사람들을 도와줍니다.
그러던 와중 이 바가지를 욕심 내는 욕심쟁이가 나타나는데요,
어떤 일이 일어날까요?
4. 오성과 한음(오성의 재치)
<오성과 한음>은 오성의 재치있는 행동으로
원하는 것을 얻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동화입니다.
도서요약:
오성과 한음은 마을에서 제일가는 죽마고우입니다.
어느날 한음이 오성이네 집으로 놀러왔어요.
오성은 한음이 맛있게 익은 감을 먹고 싶어한다는 것을 단번에 알아챘지요.
하지만 감을 따서 한음에게 주려는 순간,
옆집 하인이 자신의 집 감이라며 오성을 말렸어요.
오성과 한음은 감을 따서 먹을 수 있을까요?
5. 숙제로봇의 일기(스스로 해야 하는 숙제)
<숙제 로봇의 일기>는
왜 자신의 숙제는 스스로 해야 하는지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 입니다.
도서요약:
아버지는 수영이의 생일 선물로 숙제 로봇을 선물해 주셨어요.
로봇은 어떠한 숙제도 순식간에 해치워버렸어요.
그것이 미술이든, 수학이든, 국어든요!
하지만 일기 쓰기 숙제는 그렇지 못했어요.
로봇은 어떻게 일기를 썼을까요?